네티즌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최근 많은 볼나사 제조사들이 엔드캡타입으로 양산을 추진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볼나사 주문시 너트의 외경을 축소하여 요구하는 일부 소비자가 있습니다.

볼나사의 너트 직경의 결정은 수명과 직결되므로 전문 제조사의 의견을 존중하여야

도움이 되는데 무리하게 설치 공간에 의존한 제작을 요구하여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소개 드리고져 합니다.

아래 사진을 살펴보시면

너트 양끝단에 캡을 고정하는 홈과 그중심으로 관통된 홀이 보이시죠.

홀의 위치가 내부 GROOVE홈과 외부 직경 사이에 가공 되었으나 외부 직경이

너무 작아서 파손 단면을 보시면 가공후 남은 두께가 없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경우 충격에 의한 크랙 발생이 생기며 충격이 없는 경우에도 정상적인

수명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튜브타입 볼나사의 튜브 안착 부분의 컷팅 두께를 강구경의 1.5 배를

유지 시켜서 튜브 안착부의 내부 홈부가 먼저 파손되 않도록 설계를  하는데

엔드캡타입으로 진행 하면서 볼나사 수명을 고려치 않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현명하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고객 여러분께서는 좀더 많은 지식으로

볼나사를 선정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 충 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