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회사 마스코트인 돼지가 어제 하늘의 부름을 받고
소천하였습니다
13년 4개월을 함께하면서 저희 회사를 방문 하시는
고객을 언제나 변함없이 꼬리치며 반기던 녀석 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발생하여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던 반려동물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거
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떠나 보내고 나니 마음이 아려오고
눈에 밟혀서 마음적으로 힘드네요.
우리 돼지가 더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길 비는 마음을
함께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8월 7일 아침에 돼지아빠 박충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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